[한국경제] AR(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피트니스 코칭 프로그램, VR(가상현실)을 이용한 안과 검진기기 등을 선보인 17개 스타트업이 ‘제3회 경기 VR/AR 창조오디션’ 최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폴리아트 등 아이디어기획 부문8개팀, 큐랩 등 상용화 부문 7개팀, 픽셀핌스 등 킬러콘텐츠 부문 2개팀 등 17개 팀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시상식에는 NRP(기업육성 프로그램) 2기 발대식도 함께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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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2억8500만원이 지원되는 킬러콘텐츠 2개팀은 ▲㈜픽셀핌스의 초근접 VR액션게임 ▲㈜누믹스미디어웍스의 트레드밀(런닝머신)을 활용한 전투게임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누믹스미디어웍스는 자체 개발한 트레드밀을 이용한 전투게임 ‘VR 플랫폼 퀀텀 라이트’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게임은 실제와 같은 체험이 가능하고, 적은 공간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게임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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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경제(https://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