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SK 텔레콤과 픽셀리티게임즈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크레이지월드VR’의 베타테스트가 2월 13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크레이지월드VR’은 넥슨의 캐주얼 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IP를 활용한 다중접속 VR 게임으로, WIFI 접속 사용자 외에 5G 사용자들도 같은 공간에서 만나 함께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입니다.

픽셀리티게임즈라는 이름이 생소하여 찾아보니, 작년 차이나조이에서 진행된 퀄컴 & 피코 XR 크리에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대회 결승전에서 VR 대전 격투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폴른’으로 금상을 수상한 한국 VR 게임 개발사 ‘픽셀핌스’의 새로운 이름이더군요.

인벤에서도 과거에 픽셀핌스와 두 차례 인터뷰를 진행하며 그들의 철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남들도 다 만드는 뻔한 VR 콘텐츠에서 탈피하여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모토로 삼은 개발사인 만큼, 그들이 새롭게 선보이는 VR 게임 ‘크레이지월드VR’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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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벤(http://www.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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