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B2C 글로벌 VR시장에서 꾸준히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픽셀리티게임즈(구:픽셀핌스)가 신규 프로젝트 크레이지월드VR의 베타 테스트를 두 달 간 진행한다.

SK텔레콤과 픽셀리티게임즈가 공동개발 중인 크레이지월드VR은 넥슨의 유명 캐주얼 게임인 카트라이더, 크레이지아케이드, 버블파이터의 IP를 활용한 다중접속 VR 게임으로써 WIFI 접속 사용자 외에 5G 사용자들도 한공간에서 만나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대부분의 Standalone과 Mobile VR 게임들은 혼자 하는 싱글 게임이고 행여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더라도 약 4명 전후 정도의 한계가 존재했다. 크레이지월드VR에서는 한 공간에서 50명가량이 지연없이 실시간으로 함께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것이 고무적이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다중접속 환경에서 이정도의 수준으로 실시간 플레이가 가능한 VR 게임은 없다. 이 외에도 픽셀리티게임즈에서 다년간의 R&D로 개발된 멀미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어 VR에서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멀미현상은 거의 느낄 수 없도록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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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벤(http://www.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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