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으로 중국 대륙 휩쓴 와룡 신작에 이목 ‘집중’

최명균 CPO은 과거 넥슨에서 중국 비즈니스를 견인한 인물이다. 그의 손에서 ‘카트라이더’와 같은 게임들이 중국 대륙에서 대박을 쳤다. 연일 성공가도를 달렸던 인물이 독립, 동료들과 함께 VR게임 개발에 나선다. VR에서 비전을 봤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가 바라본 비전은 틀리지 않았다. 픽셀리티 게임즈는 초기 VR시장에서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폴른’을 공개, 중국발 HMD 피코에 탑재되면서 중국 대륙을 기점으로 글로벌 공략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SK텔레콤, 넥슨 등 국내 굴지 기업들과 제휴하는 한편, 신작 ‘더 패쳐’ 개발에 매진하면서 칼을 갈았다. ‘더 패쳐’는 데모 버전만으로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6월 23일까지 진행된 스팀 페스티벌에 선정.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다. 오는 2022년 발매를 앞두고 지속적인 담금질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게임 시장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리고 있는 강타자. 그에게 다음 ‘홈런 계획’을 물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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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향게임즈(http://www.kh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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