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프리즘] 통신3사, 300조원 기회의 땅 ‘메타버스’를 잡아라…시장 선점 위한 ‘합종연횡’ 진행

SK텔레콤이 지난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대한민국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월드IT쇼 2021’(World IT Show 2021)’에서 ‘메타버스’(Metaverse) 체험관을 개설해 관람객들이 증강·가상·확장·혼합현실(AR·VR·XR·MR)을 통해 메타버스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사진=최양수

지난 9일에는 VR 벤처 게임업체인 픽셀리티게임즈와 함께 공동 개발한 ‘크레이지월드VR’을 오큘러스 퀘스트 전용 게임으로 정식 출시했다. 크레이지월드 VR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속 시간이 현실과 동일하게 흐르며 이를 바탕으로 전세계 게이머들 간 소통과 경쟁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간 출시된 VR 게임들은 대부분 싱글플레이 또는 제한적인 멀티플레이를 지원해 왔으나 이번 크레이지월드VR 출시를 계기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본격적인 라이브 VR 게임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사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 바랍니다.)

출처 : 뉴스워치(http://www.newswatch.kr/)

기사전문

2021-06-25T11:57:39+09:00
Go to Top